검색결과
  • '등짐부대' 뛰고 '헬기부대' 뜬다

    '등짐부대' 뛰고 '헬기부대' 뜬다

    인제소방파출소 소속 대원들이 집중호우로 고립된 수재민들에게 구호품을 전달하기 위해 등짐을 메고 급류를 건너고 있다. [연합뉴스] 폭우로 고립됐던 평창군 진부지역 이재민들이 17일

    중앙일보

    2006.07.18 19:46

  • 흙탕물이 삼킨 민박마을 식수·구호품 부족 이중고

    16일 오전 8시 강원도 인제군 북면 한계 2리. 전날 시간당 66㎜의 폭우가 쏟아진 이 마을은 아수라장이었다. 맑은 물을 자랑하던 홍천강과 내린천은 어디가 경계인지 알아보기 힘

    중앙일보

    2006.07.17 04:56

  • 56명 사망·실종…140만가구 정전

    56명 사망·실종…140만가구 정전

    [태풍 '매미' 36신] 태풍 할퀸 부산항 '컨'부두 전쟁터 방불 "완전히 일본 고베항 꼴 났습니다" 태풍 매미가 할퀴고 간 13일 오전 부산항 신감만부두와 허치슨부두(자성대부두)

    중앙일보

    2003.09.13 09:09

  • 30여명 사망·실종…낙동강 중상류 홍수경보 발령

    30여명 사망·실종…낙동강 중상류 홍수경보 발령

    태풍 '매미'의 영향으로 낙동강 수위가 높아지면서 중상류지역에 내려져있던 홍수주의보가 경보로 강화 발령됐다. ▶ 13일 태풍 '매미'로 전남 여수시 안산동 부영여고 인근 야산이 무

    중앙일보

    2003.09.13 08:18

  • 한탄강 호텔 투숙객 구한 119 구조대

    경기도 연천군 연천읍 한탄강변에 위치한 한탄강관광호텔의 투숙객과 직원 등 모두 94명이 불어난 강물로 고립됐다 6시간여만에 전원 무사히 구조됐다. 이 호텔이 고립되기 시작한 것은

    중앙일보

    1999.08.02 00:00

  • [사설]'의인'은 우리시대의 영웅

    예기치 못했던 재난이 발생하면서 급박한 위기 속에서 자신의 목숨을 바쳐 다른 사람의 생명을 구하는 의인 (義人) 들의 안타까운 희생이 잇따르고 있다. 이들 중에는 119구급대원이나

    중앙일보

    1998.08.08 00:00

  • 가재 도구 챙기며 쓰러진 벼 걱정

    수마가 할퀴고 간 나주시 삼영동 일대에서는 26일 오후 2시30분쯤 이재민들과 구조대원간에 가족 구출을 놓고 잠시 몸싸움. 집이 물에 잠겨 가족이 미처 빠져 나오지 못한 김모씨

    중앙일보

    1989.07.27 00:00

  • 주민들 안방 흙더미 닦아내며 밤샘|식품점 라면·식빵 동나

    영·호남지방에 물난리가 났다. 중앙기상대도 예보하지 못한 가운데 쏟아진 장대비로 곳곳이 물바다를 이루며 인명·재산피해가 속출하고 있다. 전남 장성과 벌교읍에서는 읍내가 30㎝∼2m

    중앙일보

    1989.07.26 00:00

  • 중부 집중호우 6명 사망·실종

    【중부지방종합=연합】19일 새벽부터 중부지방에 쏟아진 집중호우로 6명이 사망 또는 실종되고 5명이 부상하는 인명피해와 함께 도로·다리·철도 등이 유실되는 등 많은 재산피해를 냈다.

    중앙일보

    1986.07.19 00:00